|플로리스트|처럼 나도 꽃꽂이! 크리스마스 레드 캔들 플라워 리스 만드는 방법.

2020. 9. 19. 07:30|잼놀|작업•제작 공간/잼놀|플로리스트|

재미있는 놀거리를 공유하는 공간, 잼놀공간

잼놀공간에서는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취미나 놀거리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출처: 픽사베이

지금은 플로리스트처럼 고급스럽게 셀프 꽃꽂이 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어요.

잼놀공간의 '플로리스트처럼 나도 꽃꽂이!' 다른 리뷰를 보고오시면 이해하기 더욱 쉬워요.

|플로리스트|처럼 나도 꽃꽂이! 크리스마스 파티용 추천. 레드 캔들 센터피스 만드는 방법.

재미있는 놀거리를 공유하는 공간, 잼놀공간 잼놀공간에서는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취미나 놀거리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플로리스트처럼 고급스럽게 셀프 꽃꽂이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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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빨강 꽃꽂이 작품의 두번째 시간인데요. 동그랗게 모여있는 꽃들 사이에 귀여운 초가 무드있는 작품이에요.
바로, [크리스마스 레드 캔들 리스] 랍니다!

출처: 픽사베이


​<크리스마스 레드 캔들 리스 만드는 방법>

준비물 : 꽃, 꽃가위, 리스 플로랄 폼, 캔들, 볼 장식, 와이어, 글루건

크리스마스 레드 캔들 리스에 사용된 꽃과 소재 이름:

출처: 잼놀

거베라, 라넌큘러스, 미니장미, 알스트로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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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 라즈베리, 파블로 유칼립투스, 블루버드, 낙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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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목, 다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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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장미, 레드마블 소국, 부르니아, 골든볼(주황염색)

<크리스마스 레드 캔들 리스 만들기>

작업을 시작하기 전, 꽃들은 컨디셔닝 해놓고 꽃 종류별로 구분해 놓아주세요. 플로랄 폼도 물에 불려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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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유칼립투스를 꽂아 매커니컬 포인트를 잡아주세요. 둥글게 돌면서 위 > 중간 > 아래쪽으로 번갈아가며 꽂아요. 중간중간 약간 기울여 꽂기도 하고, 맨 아래는 옆으로 붙여 부피가 너무 커지지 않게 꽂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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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봤을 때의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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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드를 꽂기 시작해요. 파블로 유칼립투스 주변으로 공간을 채워주듯 꽂아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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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캔들이 놓일 거니까 약간만 꽂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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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베라를 꽂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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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베라는 줄기가 약한 꽃이에요. 줄기를 일자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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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핑도 해주세요. 옆모습이 뾰족뾰족 앙증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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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넌큘러스를 꽂아 색감의 균형을 맞춰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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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미니장미를 꽃꽂이해주세요. 그룹핑도 까먹지 말고 해주고 너무 뭉쳐있지 않게 골고루 배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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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트로메리아를 지금까지 꽂은 꽃들 주변으로 꽂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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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트로메리아를 그룹핑한 모습이에요. 잎이 매력적이라 풍성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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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본 모습은 이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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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느낌을 풍기게 볼 장식을 꽂아주세요. 글루건으로 볼장식에 와이어를 붙인다음 플로랄 폼에 꽂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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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에 포인트로 천일홍 라즈베리를 꽂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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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옆으로 포인트가 되어줄 소재들을 꽂기 시작해요. 소재들은 과하지 않게 소량만 꽂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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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홍(빨간열매 소재), 오리목(미니솔방울모양), 다정금(보라열매와 잎 달린 가지) 등의 소재를 꽂아요. 아래쪽에 빈곳이 없도록 많이 채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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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가운데 캔들을 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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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오리목, 남동방향: 낙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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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아름다운 동그라미 크리스마스 레드 캔들 리스가 완성됐어요!

출처: 잼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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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작품에서는 미니장미 대신 가넷장미를 사용했고, 레드마블 소국, 부르니아, 골든볼도 사용해서 작품을 만들어보았어요. 위의 작품은 제가 만든 캔들 리스인데요. 센터피스로도 손색없는 것 같아요. 진짜 크리스마스랑 잘 어울리고 아름다워요.

출처: 잼놀

즐거웠던 추억을 다시 꺼내보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다사다난한 이번 년도도 그때가 되면 꼭 마음놓고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면 좋겠어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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