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처럼 나도 꽃꽂이! 크리스마스 파티용 추천. 레드 캔들 센터피스 만드는 방법.

재미있는 놀거리를 공유하는 공간, 잼놀공간

출처: 잼놀

잼놀공간에서는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취미나 놀거리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출처: 픽사베이

지금은 플로리스트처럼 고급스럽게 셀프 꽃꽂이 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어요.

잼놀공간의 '플로리스트처럼 나도 꽃꽂이!' 다른 리뷰를 보고오시면 이해하기 더욱 쉬워요.

|플로리스트|처럼 나도 꽃꽂이! 플라워 바스켓(꽃바구니) 만들기 & 만드는 방법.

이번 포스팅은 작년을 추억하며 답답함을 리프레시하는 느낌으로 준비해봤는데요. 행복한 연말과 12월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성탄절 소품으로도 좋은 꽃들! 빨강 꽃꽂이 작품의 첫번째 시간이에요.
바로, [크리스마스 레드 캔들 센터피스]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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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레드 캔들 센터피스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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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꽃, 꽃가위, 플로랄 폼, 플로랄 테이프, 캔들, 볼 장식, 와이어, 글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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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레드 캔들 센터피스에 사용된 꽃과 소재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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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장미, 거베라, 라넌큘러스, 알스트로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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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 라즈베리, 파블로 유칼립투스, 블루버드, 낙산홍, 오리목

<크리스마스 레드 캔들 센터피스 만들기>

작업을 시작하기 전, 꽃들은 컨디셔닝 해놓고 꽃 종류별로 구분해 놓아주세요. 플로랄 폼도 물에 불려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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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각형의 플로랄 폼을 데블링으로 표면적을 넓혀주고 테이핑으로 고정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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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3개를 꽂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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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큼 초를 꽂아요. 사진을 참고해 얼만큼 들어가는지 높이를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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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커니컬 포인트를 지키며 파블로 유칼립투스를 꽂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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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유칼립투스를 꽂은 후의 모습이에요. 높이, 모양은 이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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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봤을 때의 모습이에요. 바닥쪽은 부피감이 너무 커지지 않게 옆으로 뉘여서 꽂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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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드를 꽂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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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드를 파블로 유칼립투스 옆쪽의 빈곳을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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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분위기 있고 꽉찬 느낌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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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니장미를 꽂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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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를 할 때는, 한쪽에 너무 몰리지 않게 여러곳으로 나눠 그룹핑해 꽂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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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베라를 꽂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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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제일 큰 꽃이 포인트되게 꽂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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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벨벳 느낌이 나는 라넌큘러스를 꽂아요. 색감이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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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트로메리아를 꽂아주세요. 초록잎이 빈곳을 가려주고 자연스러움을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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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느낌을 높여줄 볼장식을 꽂아요.
볼장식에 와이어를 꽂아 플로랄 폼에 꽂을 건데요. 와이어링은 와이어를 손톱으로 반 접어 꼬은 뒤, 볼 끝에 글루건을 쏴 서로 부착시키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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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 라즈베리를 꽂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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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홍(빨간열매 소재), 오리목(미니 솔방울모양 소재) 등을 꽂고 아래 빈곳도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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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분위기가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캔들 센터피스가 완성되었어요.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강렬한 색감의 플라워 캔들 센터피스를 만들어봤는데요.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빨간색(레드) 꽃들을 위주로 하니 더욱 예쁜 것 같죠? 이렇게 다시 보니 평온했던 작년이 그리운데요, 시간을 돌릴 순 없으니까 어서 코로나19가 끝나고 행복한 연말 보내길 바라보아요~ 모두 매일매일 건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예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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