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놀거리를 공유하는 공간, 잼놀공간 코로나로 해외여행 보다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요즘.바다가 보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유명 해수욕장 가긴 조금 멈칫할 때 가기 좋은 곳이 바로 여수예요. 지난번 맛있는녀석들 여수편 보고 급 여수여행이 가고싶었어요. 여행그리움이 몽글몽글 피어올라 여수를 다녀왔고 고기럽럽 해산물쏘쏘인 제가 여수회 하모샤브샤브 솔직후기와 갯장어 [샤브샤브 맛집 추천 글]도 썼었어요. 그렇듯 여수는 비교적 한적하면서 경치가 좋아 올해도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랍니다. 여수가 궁금한 분들께 여수 유명한 곳 중에서도 더 들리기 좋은 경치 좋은 곳 다섯 군데를 알려드릴게요. 여수에서 사진 예쁘게 나오는 경치 핫스팟5! 첫번째는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여수밤바다 곡을 지은 곳으로..

재미있는 놀거리를 공유하는 공간, 잼놀공간 모든 사진의 출처: 잼놀💕집에만 있기 아쉬운 황금연휴 ... 나도 떠나고 싶다!!!!!!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고 국내여행도 심사숙고 하는게 사실이에요. 그래도 여름인데 그동안의 노고를 여행으로 위로받고 싶어 급하게 여수여행을 다녀왔어요. 맛있는녀석들 보다가 급 여수가 땡겨졌다는ㅋㅋㅋ 진에어 10시 40분 비행기 타고 ✈ 나오는 여수의 도심 풍경. 정말 멋져요. 드디어 착륙! 오동도로 가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가려던 인터넷 찾아 고른 횟집 도착! 바로 유람선 회센터였어요. 바빠서인지 응대도 없고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맛있다니까 믿고 착석. 우린 15만원 짜리 하모(갯장어) 샤브샤브 모듬회 세트 소자 시켰어요. 솔직히 비싼데 관광지 회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