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플로리스트처럼 나도 꽃꽂이, 이것부터 배우자!

재미있는 놀거리를 공유하는 공간, 잼놀공간

출처: 잼놀

잼놀공간에서는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취미나 놀거리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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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것은 플로리스트 취미로 잼놀이 꽃꽂이 하는 방법과 지식을 공유할게요.

플로리스트란?

꽃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문직으로, 꽃을 여러 가지 목적에 따라 보기 좋게 꾸미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해요. 플로리스트란 플라워(Flower)와 아티스트(Artist), 혹은 플로스(flos)와 전문가를 나타내는 접미사인 이스트(ist)의 합성어랍니다.

일반인도 취미로 플로리스트 활동을 하며 꽃데코처럼 집안 인테리어를 꾸밀 수도 있고 더 나아가 훈련을 통해 전문가로 발돋움하고 아르바이트나 창업까지 할 수 있답니다.

출처: 잼놀

이번 포스팅에서는 플로리스트 작업을 할 때 알아둬야 할 기초 기본지식을 배워보도록 할게요.

출처: 잼놀

플로랄 폼 다루기

플로랄 폼 위에 물을 붓거나 폼을 누르지 않고 물을 받아 살포시 던져놓으면 자연스럽게 물이 스며듭니다. 꽃꽂이 시에는 힘을 가하지 않은 상태로 물이 충분히 스며든 플로랄 폼을 사용합니다.

출처: 잼놀 & 픽사베이

 

꽃의 컨디셔닝

사입한 꽃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기 위한 과정으로, 꽃의 잎은 1~2개 정도 남기고 줄기를 사선으로 잘라 물에 담급니다. 히아신스, 무스카리, 튤립 등은 예외인데 줄기가 쉽게 무르는 꽃의 경우에는 줄기를 사선으로 자르면 바닥에 닿아 상하기 쉬워 일자로 잘라 담가야 합니다.

출처: 잼놀

데블링 과정

플로랄 폼 모서리를 둥글게 깎아주는 것으로 꽃꽂이 표면적을 넓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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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랄 폼 꽂기

꽃꽂이를 할 때에는 꽂기 직전 줄기를 사선자르기한 후 플로랄 폼에 약 1cm 깊이로 꽂습니다. 작품별 꽃의 품종 또는 다자인에 따라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꽃의 얼굴을 360도 확인하여 제일 예쁜 곳을 정면으로 하고, 작품을 돌려가며 전방위에서 모양새를 확인합니다.

출처:픽사베이

꽃을 관리하는 환경

꽃은 시원할 수록 오래 갑니다. 되더록 시원한 온도로 유지하고 꽃의 얼굴에는 물이 닿지 않도록 합니다. 수국은 예외인데, 수국 자체가 물을 좋아하는 꽃이라 그렇습니다.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고(외부 장식 제외), 물은 시원한 온도로 자주 갈아줄 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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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 작품의 크기

같은 양, 종류의 꽃을 가지고도 작품의 높낮이에 따라 완성품의 부피의 차이가 많습니다. 다양한 변화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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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종류와 소재

주인공 꽃을 돋보이게 살려주는 잎과 줄기, 작은 꽃들은 소재라고 합니다. 각 계절에 따라 소재의 변화가 많으므로, 최소 일 년은 꽃시장을 다녀보며 제철에만 나오는 꽃과 항상 시장에 나오는 꽃의 종류를 비교하고 숙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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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꽃꽂이 작품만으로도 아름답지만 플라워 작품의 아름다움을 배가시켜주는 것이 바로 포장입니다. 망사포장지, 부직포, 플로드지, 크래프트지, 화이트종이 등 가장 자주 쓰이는 포장지 외에도 투명필름지(OPP), 꾸밈장식, 공단 리본 등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데 작품의 성격에 따라 포장 방법도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핸드타이드 포장방법은 꽃다발을 속지로 감싼 다음 겉포장지와 리본으로 모양을 잡아줍니다.

출처: 잼놀

지금까지 플로리스트 꽃꽂이 기초 기본지식을 알아봤어요.
앞으로 다양한 꽃꽂이 작품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플라워 바스켓], [플라워 캔들리스], [라운드 핸드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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