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처럼 나도 꽃꽂이! 토피어리 뜻과 꽃으로 플라워 테이블 토피어리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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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놀공간에서는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취미나 놀거리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플로리스트처럼 고급스럽게 셀프 꽃꽂이 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어요.
잼놀공간의 '플로리스트처럼 나도 꽃꽂이!' 다른 리뷰를 보고오시면 이해하기 더욱 쉬워요.
|플로리스트|처럼 나도 꽃꽂이! 요즘 대세 꽃선물 플라워박스 만들기& 만드는 방법
재미있는 놀거리를 공유하는 공간, 잼놀공간 잼놀공간에서는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취미나 놀거리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플로리스트처럼 고급스럽게 셀프 꽃꽂이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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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람의 손을 거쳐 경이로운 작품으로 승화한 사랑스러운 꽃꽂이 작품이에요.
바로, [플라워 토피어리] 랍니다!
토피어리. 보기도 많이 보고 이름도 많이 들어봤는데요. 토피어리가 뭔지 그 뜻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고요.
토피어리란 무엇일까요?
바로 식물을 사람의 손길로 입체적인 형태로 다듬은 상태를 말해요. 형태가 정형화된 게 아니라 만드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모습으로 표현되었고, 주로 동물이나 다양한 모습의 조형물로 만들어졌어요. 탁자에 올릴 정도 크기의 작은 테이블 토피어리 뿐만 아니라 정원수 전체를 다듬은 대형 토피어리도 있어요. 18세기 서양에서는 토피어리를 '나무 이발술'이라고 부르기도 했대요.
<플라워 토피어리 만드는 방법>
준비물 : 꽃, 꽃가위, 원형 플로랄 폼, 사각 플로랄 폼, 화분통
플라워 토피어리에 사용된 꽃과 소재 이름:
소프라노 스탠다드 장미, 웨딩 스프레이 장미, 스토크(비단향꽃무), 스프레이 카네이션
소국, 퐁퐁 소국, 부바르디아, 알스트로메리아
더글라스, 노무라 고사리
<플라워 토피어리 만들기>
작업을 시작하기 전, 꽃들은 컨디셔닝 해놓고 꽃 종류별로 구분해 놓아주세요. 플로랄 폼도 물에 불려놓아요.
사각 플로랄폼을 통에 맞게 잘라 넣어주세요.
소프라노 장미의 줄기를 잘라 다섯대 정도를 끈으로 묶어준 후 플로랄 폼에 수직으로 꽂아주세요. 소프라노 장미의 줄기는 튼튼하기 때문에 지지대 역할로 사용할거예요.
원형 플로랄 폼을 지지대에 수직으로 꽂아요. 플로랄 폼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중앙으로 잘 꽂아주세요.
소프라노 스탠다드 장미와 웨딩 스프레이 장미와 같이 얼굴이 큰 꽃을 메인꽃으로 두고 꽂기 시작해요. 완성됐을 때의 높이를 생각하면서 꽂아주세요.
같은 종류의 꽃들끼리 그룹핑하면서 아래쪽도 빠짐없이 채워나가요.
얼굴이 작은 꽃들은 작품의 높이를 생각하면서 약간 길게 잘라주세요. 전체적으로 비슷한 길이로 맞춰가면서 그 안에서 세부적인 길이 차이가 있으면 더 세련되게 느껴져요.
꽃꽂이하는 중간중간 꺼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빈 부분까지 모두 채워주세요.
더글라스와 노무라 고사리 등의 소재를 이용해 사각 플로랄 폼 부분을 채워줘요.
아름다운 플라워 토피어리가 완성되었어요.
어떠셨나요?
앙증맞고 예쁜 토피어리로 집안 분위기까지 화사해질 거예요. 특별한 집들이 선물로도 좋은 플라워 토피어리 한번 도전해보세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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